K-패스카드 기후동행카드 비교 차이점, 1분이면 OK

'K-패스','The 경기패스' 등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계속 나오는 중인데요. 서울시가 먼저 23일부터 '기후동행카드' 판매를 시작했습니다.

저는 여러가지 정책들이 한꺼번에 나오니 좀 헷갈리고 어리둥절합니다. 여러분들은 어떠세요? 저와 비슷한 분들을 위해 5월에 출시될 K-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를 비교해드릴테니 유리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목차

 

 

 

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면 서울에서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이용횟수가 많으신 분은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 대중교통 이용횟수는 적으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잦은 경우는 K-패스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K-패스카드 vs. 기후동행카드 비교

 

K-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는 이용범위, 할인혜택, 요금 및 결제, 기타사항까지 살펴보겠습니다. 

 

 

이용범위

 

구분	기후동행카드	K-패스카드
이용 가능 지역	서울시	전국
이용 가능 대중교통	서울시 지하철, 버스, 따릉이	전국 대중교통 (지하철, 버스, 택시 등)

 

할인혜택

 

구분	기후동행카드	K-패스카드
할인 방식	정액 할인 (월 6만원 또는 6만5천원)	이용 금액 기준 환급 (20%~53%)
최대 할인 금액	무제한	이용 금액의 53%
할인 적용 횟수	무제한	월 15회 이상 60회 이하

 

요금 및 결제

 

구분	기후동행카드	K-패스카드
요금	월 6만원 또는 6만5천원 (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)	카드 사용 금액
결제 방식	자동이체	카드 충전

 

 

기타사항

 

구분	기후동행카드	K-패스카드
발급 대상	서울시 거주자	전국민
신청 방법	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	K-패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
유효기간	5년	5년

 

 

 

이용 금액에 따라 환급을 받을 수 있고 환급률은 소득 계층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거주 지역, 대중교통 이용 패턴, 소득 계층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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